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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찔하고 위험한 졸음운전 교통사고와 예방법

한국산업개발   /   2024-02-18

졸음운전이란, 조는 상태에서 운전을 하는 것으로

졸음운전은 음주 운전보다 더 위험합니다.

음주 운전과는 달리 순간적으로 눈을 감고 졸게 되어

더욱 위험하고 아차 하는 순간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기에 정말 주의해야 합니다.

특히 운전을 장시간 하게 되면 자세에 변화가 없고

동일한 행동과 풍경이 반복되다 보면

잠이 더욱더 쉽게 쏟아질 수 있는데요.

운전을 하다 보면 목을 앞으로 빼어 전방을 주시하거나

구부정한 자세로 차를 운전하게 되면서

좋지 않은 자세를 취해 몸에 피로가 쌓이게 만들어

졸리게 될 위험성이 높아집니다.

1초라도 잠이 들면 달리는 차량을 조작하는 과정이

멈추게 되는 만큼 큰 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데요.

오늘은 아찔하고 위험한 졸음운전 교통사고와

예방법에 대해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졸음운전 교통사고

매년 졸음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는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특히 운전을 장시간 하다 보면 자세의 변화가 없고

동일한 행동을 반복하며 잠이 더 쉽게 쏟아지는데요.

잠시 몇 초 동안 의식을 잃는 것이라 하더라도

그 순간 동안 일어나는 사고의 수준은

굉장히 위험할 수 있기 때문에

졸음운전은 더욱더 주의를 해야 합니다.

평균 졸음운전 사고 건수를 확인하자면

겨울철보다는 봄철 졸음운전 사고 건수가

1/4인 약 25%가 증가한 것을 볼 수 있고

전체 졸음운전 사고 사망자 비율은

전체 교통사고 사망자 중 31.4%가

졸음운전 사망자의 비율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매우 아찔하고 위험한 졸음운전

위험한 행동이라는 것을 명심 또 명심한 다음

운전 중 졸음이 쏟아진다면 그대로 운전하지 마시고

졸음 쉼터에서 잠시 쉬어가시거나

잠을 깨기 위한 노력을 하는 것은 어떨까요?

졸음이 쏟아지는 원인

봄철에는 따뜻하고 선선한 날씨 때문에

나른해져 기온이 올라가 춘곤증이 올 수 있지만

겨울철에는 날씨가 춥기 때문에

히터로 인해 졸음이 쏟아질 수 있습니다.

첫 번째로 히터를 틀어 기온이 올라가면

몸이 나른하고 따뜻해지기에 졸음이 쏟아집니다.

그렇기에 30분마다 한 번씩 창문을 열어

공기를 순환 시켜주고 차가운 바람을 맞으며

졸음을 없애는 것도 방법입니다.

또한 신진대사가 활발해짐에 따라 비타민과

무기질 등의 필요량도 높아지게 되는데요.

만약 영양소가 부족하게 될 경우, 피로감이 증가하여

운전할 때, 졸음이 몰려올 수 있습니다.

졸음운전 = 음주 운전

도로교통공단에 따르면 운전자가 단 3초만 졸아도

시속 60km로 달리는 차량은 약 50m

시속 100km로 달리는 차량은 약 83m를

운전자 없이 운전하는 것과 같다고 말하는데요.

순간적으로 많은 거리를 이동하는 동안

다른 차량이나 지나가던 사람이 치일 수 있기에

사고의 위험성이 더욱 높아집니다.

혹여 차량의 속도가 빠른 고속도로에서 졸음운전을

할 경우, 100명 당 6.1명으로 급격히 올라가며

이와 같은 위험성은 혈중 알코올 농도 수치

0.17%에 맞먹는 운전을 하는 것과 유사하다고 합니다.

실제 교통사고 전체 치사율은 100건 당 1.4명이라면

졸음운전에 의한 치사율은 100건 당 2.6명으로

거의 2배에 가까운 숫자를 보여주고 있는데요.

시속 100km로 달릴 때, 1초만 졸아도

28m를 달리게 되는 것입니다.

10초면 280m 동안 운전자 없이 달리는 것이죠.

경찰청의 월별 졸음운전 교통 사망사고 통계에 따르면

2015년부터 2019년까지 5년간 졸음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전체 437명으로 집계되었는데요.

이 중 5월이 11.9%(52명)으로 가장 높았습니다.

졸음운전 예방법

졸음운전을 피하기 위해서는 운전을 하기 전,

고 탄수화물, 고지방 식사는 피하시는 것이 좋은데요.

다소 가볍게 식사를 하시는 것이 낫고

배가 조금 고픈 게 오히려 배가 부른 것보단 낫습니다.

탄수화물과 지방이 많은 음식을 많이 섭취하면

식곤증의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인데요.

음악을 틀어 집중력을 높이는 것도 좋으며

카페인이 들어가 있는 커피나 녹차, 초콜릿의 도움을

받는 것도 잠이 깨는 데 도움이 됩니다.

이 외에도 졸음운전을 피하기 위해

기억해두면 좋은 방법이 있는데요.

조금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피곤할 땐 휴게소나 졸음 쉼터에서 최소 10분 쉬기

'졸리니까 얼른 집 가서 쉬어야지'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그렇게 서두르는 것은 위험합니다.

오히려 충분한 휴식을 취해 조금 늦게 가더라도

안전하게 가기 위해서는 휴게소나 졸음 쉼터에서

최소 10분은 휴식을 취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2) 졸지 않기 위해 카페인, 껌, 물, 음식 섭취하기

얼굴의 근육들을 움직이며 관자놀이 쪽 근육을

사용하면 대뇌피질이 자극되는데요.

대뇌피질에 자극이 들어가면 잠 깨는 데 도움이 됩니다.

껌이나, 음식을 섭취하여 얼굴이 스트레칭 되게

해주시거나 카페인이 들어간 커피나 녹차

혹은 초콜릿 등을 섭취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또한 몸에 수분이 부족해도 쉽게 피로해지는데

충분한 수분을 보충하여 피로감을 없애주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3) 장거리 운전 시 2시간에 한번 쉬기

오랜 시간 운전을 하다 보면 같은 자세로

많은 시간을 앉아있기 때문에 쉽게 피로해집니다.

적어도 2시간에 한 번씩 쉬시거나

중간중간 휴게소나 졸음 쉼터에 내려

스트레칭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4) 주기적으로 창문을 열어 신선한 산소 마시기

창문을 열면 외부 소음이 들어와 시끄럽기에

운전에 방해가 될 수도 있지만

창문을 닫고 운전을 한다면 차량 실내에

이산화탄소 농도가 올라가게 되면서

졸음이 쏟아지고 무기력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최소 30분에서 40분에 한 번씩은 창문을 열어

환기를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5) 앞차가 졸음운전할 땐, 경적 소리로 주의 주기

만일 앞차의 운전이 이상하다는 생각이 든다면

경적을 빵빵! 울려주는 것도 좋습니다.

차선을 어기거나, 가드레일 쪽으로 움직이거나

중심을 잡지 못하는 등 움직임이 이상하다면

물로 음주 운전일 가능성도 있지만

졸음운전의 위험도 있기에 운전자가 놀라

깰 수 있도록 해주어야 합니다.

단 10분의 휴식으로 나의 인생도 타인의 인생도

바꿀 수 있는 기회입니다.

졸음운전, 졸릴 땐 꼭 쉬어가는 것이 좋습니다.

다들 안전한 운전하시고, 쉬어가면서 운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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